최근 강남구 역삼동에는 18홀 한게임에 8,800원의 이용료를 받는 새로운 스크린 골프장이 개장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격은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가격이 아닌 정상적인 이용료이며, 주간 8,800원 야간 11,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그러나, 이용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시스템이 노후된 것이 아니다.

UDR 플러스라고 불리우는 이 장비는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6년 연속 일본 고객만족도 1위라는 놀라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기존 오케이온 골프 시스템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UDR 플러스는 UDR 초고속 카메라 센서와 FULL HD 의 선명한 화질로 골프공 탄도 재현율 99.85% 라는 높은 수치와 함께 실제 필드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실제 게임 뿐 아니라 분석용 카메라 2대를 이용하여 몸과 손목의 움직임까지 분석하는 UDR 스윙분석 프로그램으로 골퍼의 단점을 개선 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존 스크린 골프의 시스템은 룸 타입으로 되어 있어 비싼 시공비와 높은 창업비가 들었지만 UDR 플러스는 부스타입의 시공과 저렴한 장비비로 창업비용을 대폭 낮추었서 적은 이용료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UDR 플러스는 강남구 역삼동에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하여 시험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운영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상태로 만든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본 프랜차이즈를 기획하고 있는 유재철 대표는 올해 내로 전국에 약 10여 곳의 가맹점을 오픈한 뒤 내년에는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UDR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11-2206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