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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7월1일부터 선보이는 2019 여름 패키지 '서핑 비치 팝 Surfing Beach Pop'에 포함된 '서핑 팝' 타입.(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019 여름 패키지 '서핑 비치 팝 Surfing Beach Pop'을 선보인다.
호텔은 '부산 바다에서 만나는 레트로 팝 힐링 타임'을 테마로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테이스팅 팝'과 매력만점 서핑 체험이 있는 '서핑 팝' 등 2가지 타입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테이스팅 팝' 타입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오킴스의 시그니처 버거와 피쉬 앤 칩스, 프리미엄 생맥주 2잔을 제공받는다.
또 국내 최초 아이리쉬펍 오킴스의 매력적인 레트로풍 분위기 속에서 오킴스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 △프레지던트 버거 △하와이안 버거 △갈릭 버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프레지던트 버거는 지난 2005년 APEC 기간 부시 미 대통령 투숙 시 호텔에 도착해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다.
'서핑 팝' 타입을 이용할 경우, 송정 서핑 2인 체험 프로그램과 레트로 서퍼 감성을 연출 할 수 있는 팝 컬러 썬크림 페인팅을 제공한다.
서핑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송정 바다에서 전문 강사의 강습과 함께 진행돼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웻슈트와 서핑보드가 제공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강습 후 자유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이그제큐티브 타입'을 선택하면,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과 조식,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 간단한 요리가 있는 Happy Hour도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호텔 차량을 이용하고 액티비티 전담팀 FaCe팀이 동행해 즐거움을 더한다.
'서핑 비치 팝' 2019 여름 패키지 가격은 객실 방향 및 기간에 따라 26만~6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