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등 남한강과 북한강 인근에는 빠지라 불리우는 수상레저와 숙박을 할 수 있는 많은 곳들이 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원보드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청춘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그런데 "빠지"가 무슨 뜻일까
"빠지"란 바지(Barge)로서 강이나 하천등에서 화물을 운송하던 바닥이 평평한 화물선을 말한다.
강가등에 둥둥 떠있는 배 접안시설을 바지(Barge)에 비유하여 된발음으로 "빠지"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빠지 시설에서는 과거 모터 보트를 이용하여 각종 수상 보드나 바나나 보트등을 탔다면 이제는 강위에 에어버운스를 설치하여
워터파크와 비슷한 수상 레저를 즐기는 것이 유행이다.
이러한 수상 에어바운스 시설은 시즌에는 강위에 설치를 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공기를 빼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시설비에 짜릿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올 여름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수상 에어바운스가 있는 빠지로 국내 여름휴가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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