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오후 8시부터 약 60분간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서울365패션쇼 디자이너와 모델이 함께하는 '수상패션쇼'를 연다고 밝혔다.
'문화, 피어락(樂) 패션쇼'를 주제로 최정수·김지만 디자이너 등 유명 디자이너의 의상과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의 런웨이를 선보이며, '김정관 트리오'와 '바이올린플레이어400'의 재즈 공연과 전자 바이올린 공연도 진행해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우천, 돌발강우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행사 연기 등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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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수상패션쇼(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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