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해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해양 드론 라이트쇼를 연다.
이번 쇼는 최대 500대의 드론이 LED 조명을 장착하고 하늘 위에 다채로운 그림과 메시지를 그리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론쇼는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 진행되며, 주제는 매주 바뀐다. 부산시 관계자는
“드론쇼와 함께 광안대교 조명 연출을 연계해 부산의 야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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