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달빛 기차 여행’을 6월 말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 열차는 경주역에서 출발해 첨성대, 월정교 등 주요 유적지를 순회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탑승객에게는 전통 차와 다과, 지역 해설사의 스토리텔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주시는 “달빛 기차 여행이 야간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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